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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dk북이라 믿음이가서 구입했는데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네요. 귀여운 아기들을 우산밑에서 블럭밑에서 찾을 수 있는데 촉감북역할까지 겸할 수있도록 천이나 비닐이 덧대어진 부분이 있습니다. 돌이 갓지난 우리 아기도 혼자가 우산을 들추고 까~하면서 너무나 좋아한답니다. 마지막페이지의 동그란 거울도 아주 만족스러워요. 아기도 엄마도 거울을 보면서 함께 즐거운 까꿍놀이를 할수 있답니다...까꿍놀이책중 가장 재미난책이 아닐까싶어요..

커다란 플랩을 들춰 보며 신나게 까꿍놀이를 해 보세요! 반짝반짝, 보들보들, 만지고 느끼는 촉감놀이가 아기의 시각과 촉각을 발달시켜 줍니다. 꼭꼭 숨어 있는 아기 친구들을 찾아보면서 모양, 색깔, 움직임을 나타내는 말을 배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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