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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 케이스 찢어져서 옮... 만듬새가 아쉽네요.재질이 좀더 좋았더라면.... 좋았을 것을.... 군데군데가 찢어져서 와서 아쉽네요소장용으로 구입했습니다.시즌 전체가 잘 마무리되길 기대합니다.전체를 소장하는 그날까지.화이팅 하시고 시즌2도 잘 마무리되서 책으로 출판되길.수요일 기다리며.모든 떡밥들이 잘 회수되기를 바라며

16권 암당 대의원 존나나 워통거에 의해 괴멸 직전까지 간 흑부사신 동양지부. 백서가 쓰러지고 지부장마저 위기에 맞닥뜨린 그때, 서양지부장 이브가 그들을 구하러 온다. 암당 대의원의 ‘권위’ 앞에서도 무릎 꿇지 않는 그녀의 당당함에 적잖이 당황하는 워통거. 한편 워핸드에게 힘을 빌린 장광남은 지원형 흑부사신 쌈을 무참히 짓밟아버린다. 그 과정에서 광남이 개표자라는 사실을 깨달은 박사. 그러나 이미 때는 늦었다. 17권 신에 의한 우주의 창조와 질서, 인간, 현재의 정의와 악의 규정, 그리고 우주대선에 이르기까지 삼라만상의 모든 생성 과정을 듣고, 자신의 전생과 숨겨진 정체마저 알게 된 장광남은 드디어 개표자로서 각성하게 된다. 그리고 이를 계기로 암당 의원들의 진정한 목적인 전 우주의 정의와 악을 새로 규정하는 우주대선 준비가 완료된다. 18권 중촌에서 개표자로 각성한 장광남의 티켓을 뜯으려는 워통거. 하지만 삼신이 나타나 공정성을 이유로 워통거를 제지, 장광남을 거두어 내년 1월 1일까지는 아무도 그를 건드리지 못하도록 조치한다. 그리고 드디어 그날이 밝았다. 하지만 장광남은 중촌에 없었다. 이에 광남을 먼저 차지하기 위해 상계의 상군과 하계의 하군은 거대한 전쟁을 시작한다. 한편 암당 의원을 얕본 상계의 의원들은 그들의 무시무시한 힘에 놀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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