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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생각하는 방법과 그것을 이루는 방법을 자세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어떤 목표를 정해야 할지 모르거나 또 목표가 있더라도 왜 실패하고 있는지 그 이유를 모르는 십대들에게 ‘아,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아, 그래서 안 됐구나!’ 하는 감탄을 내뱉을 수 있도록 단계별로 친절하게 ‘목표’ 설정의 모든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십대는 인생을 설계하는 시기입니다. 그런 중요한 시기에 스스로 삶의 목표를 찾고 설정하는 것은 슬기로운 선택을 하는 습관을 갖게 하며 성취감도 맛보게 해서 스스로에게 힘을 북돋아 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호주의 전문가들이 무엇보다 이 책의 훌륭한 점으로 꼽는 것은 십대 자신이 원하지 않는 삶이 아닌 스스로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창조하고 계획하는 연습을 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 사려 깊고 멋진 책은 아이들에게 진정으로 원하는 목표를 찾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가장 매력적이고도 재미있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십대들을 위한 인성교과서는 아이와 함께 보면 부모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인데요....

부모인 내게도 아이를 대할 때 좀더 느림의 여유를 주는 듯 해요.

목표....

부모가 된 저도 학창시절 나름 목표 가 있었는데, 그 목표를 즐기지 못했네요.

그런 마음과 바램이 있어서인지....

우리 아이들은 좀더 현실감 있는 목표를 가졌으면 해요.

    작가의 아버지는 목표에 대해서 목표란 우리가 선택하는 것이며 이 선택은 우리가 어떻게 살지를 결정한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고 하네요.

아이들에게 부모가 먼저 어떤 선택을 하며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범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 봤어요.

    읽으면서도 다소 어렵고 이해가 되지 않은 듯 갸우뚱 거리며 보고 있네요.

아이는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어 라고 말하네요.

무엇 때문에 공부를 해야 하는지 그것이 목표와 무슨 연관이 있는지 모르겠대요.

아이에게 꿈과 성공, 삶과 목표, 긍정적인 마인드와 선택 이런 단어들을 쉽게 설명해 줄 수 없었지만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고 노력을 하는 것만으로 그것을 얻을 수 있으니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얘기해줬어요.

좀 더 쉬운 예로....

"국어 중간고사 시험에서 85점을 목표로 시험공부를 한다면~~" 이라고 말했더니 금방 이해를 하더라구요.

    목표를 이룬 것처럼 말하는 것은 일종의 자신에게 주는 주문과 같은 거라고 얘기했더니 이 부분은 완벽하게 공주처럼 말하는 방법이라고 하더라구요.

    무엇보다....

자신을 무조건적으로 믿는 긍정의 힘이 필요할 것 같아요.

나는 할 수 있다 라는 자기 암시 그리고 내면의 자기와의 긍정적인 대화....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성공하기 위한 단계로는 무엇을 하고 왜 하는지.

언제 할 것인지 왜 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할 수 있는지 할 것이라고 말하고 그 일을 하는 내 모습을 상상해 보며 준비 그리고 시작 잘하고 있는지 계속 노력하기 보상받기의 지속적인 피드백이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끊임없는 긍정의 대화로 나 자신을 믿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의문을 가지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고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목표 를 향해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아요.

나를 위한 미래일기를 써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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