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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법인을 손에 넣은 파티 [재림의 기사]가 이번에는 천계로 향합니다거기서 여인 레스프레제를 만나 여신의 법인까지 손에 넣은 렌 일행은 세계 최대의 여단 에르메키아 더스크 의 침략에 맞서게 되고, 정령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성지 카난으로 향합니다조금 의아했던 것이 천계 스토리가 너무 짧게 끝났다는 것. 매우 아쉬웠습니다작품이 추구하는 가장 왕도적인 판타지 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흥행 가능성은 충분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렌의 파티, 「재림의 기사」는 용제 카르라와의 격전을 거쳐 세계록이 있는 곳을 추측한 뒤, ‘그곳’의 봉인을 풀기 위해 천계를 다스리는 여신 레스프레제의 어전으로 여행을 떠난다. 같은 시기, 세계 최대의 여단 「에르메키아 더스크」가 천계 침략을 획책. 나아가 성녀 에리에스와 검성 시온 등의 실력자는 정체불명의 불길한 위협과의 조우를 예견하는데…….

「강해지겠어. ……더는 보호만 받을 수 없어」

그 결의는 세계를 뒤흔드는 광시곡(狂詩曲)의 일부가 되어, 가짜 영용을 역사상 유일한 존재로 승화시킨다. ──왕도 판타지, 각성의 제3탄!


Prologue 잔향(殘響)
Record.1 다음 비경으로
Record.2 천계(天界)
Record.3 흑(黑)의 의도, 하늘의 법인(法印)
Record.4 성녀──정령이 떨고 있는 도시에서
Record.5 파도의 장마(將魔)
Record.6 지금 여기서, 정령에게 맹세하노라
Interval. 패도(覇都)의 그림자
Epilogue 이끌리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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