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인디레이블
문득 한국의 인디음악에 대해 공부하고 싶어졌다.비록 1,2년 남짓한 기간이지만, 인디음악 이라는 새로운 세계 를 접하면서많이 느끼고, 많이 행복해했다. 블로그에 오늘의 음악 따위의 메뉴를개설할까 하다가, 내 주제에 무슨, 하는 생각으로 접었다. 나에게 음악은, 비교적 먼 세계의 일이었다. 예술을 좋아해도 주로 시각예술에 한정된 것이었다.관심도 적었지만,음악은미술에 비해 돈이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 미술(책)은 대여가 되지만 음반은 대여가 안되기 때문이다.헌데 언젠가부터 음악이 싸졌다.정기결제로mp3 음원을 구매하는것 정도는전혀 부담스럽지 않게 되었다. 아티스트의 노력에 비하면 무지하게 싼 비용이다.비트경제 만세! "1996년부터 시작된 1차 인디음악 붐은 다분히 언론의 선정적인 관심 때문이었지 음악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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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10.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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