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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 리스트가 30개나 되는 걸 보고 참 많이도 넣었네, 하는 생각과 함께 대체 얼마나 짧다는 거야? 하는 생각이 동시에 들었다. 들으면 들을 수록 몇몇 곡을 제외하고 자기 전에 들으면 찰떡 같겠다는 생각이 굳어져 간다. 스코어 앨범이 아니라 원래 앨범에 들어있던 곡도 드문드문 들려왔고 극중에 짧게 나왔던 곡들도 담겨있어서 좋긴 하지만, 한 가지 단점은 너무 뚝뚝 끊기는 느낌? 7번 트랙은 길이도 꽤 길고 멜로디도 마음에 든다. 영화 라라랜드 생각날 때 영화 보는 것 대신으로 이 앨범 들으면 좋을 것 같다.
황홀한 사랑, 순수한 희망, 격렬한 열정… 이 곳에서 모든 감정이 폭발한다! LA LA LAND ORIGINAL MOTION PICTURE SCORE 크리틱스 초이스 ‘베스트 스코어’ 포함 8관왕 골든 글로브 ‘베스트 스코어’ 포함 7개 부문 후보 영화 위플래쉬(Whiplash) 의 주역 저스틴 허위츠(Justin Hurwitz) 전곡 작곡, 엠마 스톤과 라이언 고슬링이 참여하고 재즈부터 팝까지 모두 담은 스코어 앨범 1CD 총 30곡 수록


 

선셋 파크

나만의 생각일지 모르겠지만 폴 오스터의 책을 읽으면 미국의 하루키 같다는 생각이 든다.물론 어느어느 부분이 일치한다든가, 유사하다든가 하고 말하기는 어렵다.하지만 읽는 내내 그런 감정에 휩싸인다.하루키의 소설이 그렇다.딱 꼬집어 재밌다고 말할만한 부분이 없음에도 계속 읽게된다.하루키의 소설을 읽으면 어딘가 허전한 부분을 책이 메워준다는 생각이든다.폴 오스터의 책이 그렇다.주인공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딱히 재밌는건 없다.재미야 추리소설이 재밌고, 스릴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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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 발품으로 찾은 부동산 경매 유망지역

빌라를 대상으로한 경매에 관한 내용이네요. 부동산은 입지나 교육환경을 가장 염두에 두고 알아봐야 한다는 것은 어느 다른 책에서도 나올법한 이야기입니다만 지역별로 해당 지역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역사를 차근히 설명하고 미래까지 생각하게 하는 책은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자의 해당지역들 경매 사례도 포함이 되어 있는데 경매보다는 지역의 성격을 이해하거나 부동산 안목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는 내용인 듯 합니다.조건 대박나는 경매 유망 지역! 돈 되는 곳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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